헤링가의 홈쿡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링가의 집밥) #골뱅이무침소면 #부추전 레시피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일이 전보다 늘었다. 아무래도 마스크을 벗고 좀 더 자유롭게 숨을 쉴 수 있다. 나의 절친 동료와 해먹었던, 동료가 전수해준 #골뱅이무침+소면 그리고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후에 한번 더 해 먹었는데, (친구들에게 집들이 음식으로 대접했다.) 이걸 먹어본 친구들은 사 먹은 맛이랑 똑같다고 했다. 그러니 잘 메모해 두었다가 꼭 해 먹어 보길 추천한다.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 더욱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골뱅이무침 소면 * 계량 : 밥숟가락 * 재료 : 2-3인분 분량 골뱅이 캔(400g) 1개(유동 골뱅이 추천), 오이 1개, 당근 1/3토막, 청양고추 1개, 양파 1개 * 양념장 : 골뱅이 캔에서 국물 1-2큰술 , 고추장 1 큰술, 고춧가루 2큰술, 양조.. 헤링가의 집밥) 즉석떡볶이 만들기 레시피 공유 반 자취? 생활을 이어온 지 어느덧 7년 가까이 흘렀다. 사실 처음엔 별로 음식을 해먹을 생각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이상 엄마가 해준 반찬으로만 끼니를 때우는 게 쉽지 않았다. 엄마랑 함께 살 때는 엄마가 음식을 뚝딱뚝딱 잘 해주시는 편이셔서 내가 음식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나는 요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엄마와 함께 살지 않는 상황이 나에겐 요리를 하게 만들었다. 나 같은 사람도 요리를 하는 구나 신기할 때가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있는 레시피가 하라는 대로 그냥 하면 된다. 그러면 맛이 꽤 괜찮은 요리를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서론이 길었다. 어제 해먹은 콩나물 떡볶이 레시피를 공유한다. #콩나물즉석떡볶이레시피 * .. 아침 그리고 홈 브런치 #아침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낄 수 있다. 잘 잤는지 아니면, 잘 못잤는지 자는 시간도 중요하고 (나의 경우 보통 7시간 이상 자면 개운한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너무 늦게 잠들지 않은 것? 12시가 너무 넘어서 잠들게 되면 아무리 오래자도 피곤하다. 아침형 인간이라서 일까? 대학생때 항상 늦게 자곤 했는데 많이자도 뭔가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여러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기를 기록하고 피드백하며 최적의 수면 시간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아침을 주제로 이야기 하다보니 길어졌다. # 브런치 주말아침 조금은 여유를 부리고 9시반쯤 기상했다. 개운하게 자서 인지 아침으로 브런치가 먹고싶었다. 빵을 사러가서 감자 치아바타 빵을 샀는데.. 소시지 빵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 이전 1 다음